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해 국제 개발 협력과 글로벌 불균형 완화, 인공지능(AI) 관련 의제를 중심으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확대회의 세션에서 공적 재원만으로는 여전히 큰 개발 수요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점을 짚고, 공여국과 수원국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수원국이 공적 재원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를 촉진해 경제적 자립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의 우리 정부 지원 노력을 소개하고, 기술 격차가 경제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축 비전도 공유할 계획입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환영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면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다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자회담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으나 구체적 진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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